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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끄에서의
날짜 : 2010-02-10 21:57:57 글쓴이 : 조현경 조회수: 727


그린
간혹 이런짓(?)을 하는데 오늘은 마끄의 샤카샤카 레몬맛으로 그린을 썼네용
맛있는거 먹을때 생각나는 사람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있을때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서요?
여러분도 그런 사람이 있으신가용?

맛난거 먹으면서 한명도 생각나는 사람없고 그저 내 입만 즐겁다면.....
멋진곳을 바라보고 있으면서 그저 나만 좋다면...
넘 쓸쓸할듯해여

전 오늘 마끄에서 그린을 생각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설레던 마음.....
4월 학기생도 작년의 저와 같은 마음이시겠죵?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벚꽃이 여러분 맞아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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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2010-02-11 10:00:25]
일본의 4월은 너무 아름답죠..
3월말 일본정모때 멋진 공원에서 맛난 고기와 멋진 벚꽃이 기다리고 있어요.
손정미 [2010-02-11 10:11:26]
3월의 아름다운 벗꽃과 함께 그린의 바베큐파티에서 만나요..^^
차혜진 [2010-02-11 16:36:18]
현경씨와 그린은 한몸?!! + 먹거리도...일심동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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