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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학교는 아니지만
날짜 : 2010-02-23 00:50:08 글쓴이 : 조현경 조회수: 706


히코미즈노쥬얼리컬리지(ヒコ・みづのジュエリーカレッジ)에 다니는
아는 동생의 학교 작품전에 다녀왔습니다

2년 과정을 끝내고 이번에 반 친구들과 작품전시회를 한건데요
초대 받아가서 일본인 친구들도 만나고 작품도 구경하고

게다가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수도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아용
비록 학비는 살짝 비싸지만 학교에 대 만족하며 2년을 보냈다고 하더라구용
혹시 그린 식구들중에도 이 학교에 가는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좋은 경험을 했네용
ㅎㅎ

아래 사진은 오늘 오후 학교에서 바라본  해의 모습인데
살짝 맛 간 노른자(?ㅋㅋㅋ)색이였지만
희망을 나타내주는 우리의 마음 같아서 찍어봤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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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일 [2010-02-23 09:29:52]
음...........희망 불타오르고있어~~ 으캬캬캬캬
이윤숙 [2010-02-23 10:12:35]
현경씨~ 좋은 경험하시구 오셨네요^^
손정미 [2010-02-23 11:00:06]
저녁놀이 멋진데요..^^
히코미즈노는 쥬얼리디자인 명문학교죠..
김지영 [2010-02-23 17:19:11]
쥬얼리 구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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