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옆방동생이 카와고에 마쯔리를 한다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봄에 아사쿠사마쯔리를 보고 실망을 해서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갔다왔습니다.

별로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마쯔리가 생각보다 크고 재미 있었습니다.

가마(?)의 크기도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

사람들 사이에 낑겨서 열심히 구경하고 이것저것 많이 먹었습니다.

동생말로는 카와고에가 소에도라고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고구마가 특산물이라고 해서 고구마 아스크림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과자 골목도 유명하다고 해서 한바퀴돌고 집에 왔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카와고에를
못보고 온것 같아 다시 날잡아서 찬찬히 다시 둘러봐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