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무려 6개월만에 소개합니다.ㅋㅋㅋㅋ
저의 집이예욤.
저는 (캐시골)이바라키현에 살고 있어욤.
야찡은 진짜로 일만칠천엔. 0 하나 덜붙이고 뭐 이런거 아닙니돠....ㅋㅋ

5층건물의 5층.
있는거라곤 논밭뿐이라 매일 전원일기 촬영중인 우리동네.ㅋㅋㅋ
덕분에 집에서 시내도 다 보이구, 여름엔 집 베란다에서 여유롭게 하나비를 즐겼어요.ㅋㅋㅋㅋ
그러나 있는건 논밭...

대자연을 사랑하시는분! 환영합니다.
저도 대자연 좋아하는 편인데....이젠 힘들어요ㅠㅠ
룸메가 필요해요....ㅠㅠㅠㅠ!!

야찡이 싼 만큼, 생활비도 적게 들지만, 알바 시급도 싸요...ㄱ-....도쿄의 절반수준밖에 안된다능...ㅠㅠ
근데 술값은 똑같긔...
아아... 술얘기를 꺼내니 이자카야에 가고싶어지네욤...ㅠㅠ
친구도 엄써서 이자카야도 못가본지 어언 9개월...ㄱ-(아! 일본인 친구가 없는것도 아니구, 한국인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급 이자카야를 갈만한 친구는....게다가 이동네 이자카야도 11시에 닫아요...ㄱ-)

저도 얼릉 도쿄로 돌아가고싶어요ㅠㅠㅠ

p.s 아, 여행으론 오실만해요. 그리고 소고기가 레알 킹왕짱 맛있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