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보시 (梅干し)

우메보시가 신체에 좋다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입에 신물이 날 정도로 말해져 왔다.
왜냐고? 되물어도 「왜냐면, 그렇기 때문에」라고 하는 대답 외에는 되돌아 오지 않는다.
집에 계신 어머니나 할머니도 과학적으로는 아무것도 모르신다. 다만, 우메보시를 넣은
주먹밥이나 도시락이 상하지 않고, 먹으면 위와 속이 편하게 되거나 감기 기운이 있을때,
엽차에 우메보시를 한 개 넣어 마셔 보면 땀이 나 편하게 되거나 하는 것들이 경험이 되어,
「몸에는 역시 우메보시야!」라고하는 것이 경험이 되어, 사랑하는 가족에게 다 말할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말해지는 것중에 「우메보시에 포함되어 있는 구연산이, 여분의 지방을 연소 시켜, 신
진대사를 촉진해, 피로의 원인이 되는 유산을 없애기 때문에, 몸에 좋다」이것은, 천국에 계
신 할아버지께서 싱글벙글하실지두 모른다.
그렇다 치더라도, 「우메보시」라고, 들었을 뿐인데, 나오는 침과 한 알 입에 머금으면 쥬
와∼ 흘러넘치는 침, 그 침도 신체에 좋다고는·····
「타액의 분비가 소화 흡수를 도와, 충치와 구취를 방지한다.」그것 정도는 상상 할 수 있
다고 해도,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니, 정말이지 믿을수 없는 일이다.


●우메보시에 불을 통한다!?

매실을 가열하면, 당과 구연산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무메후라르」라고 하는 성분이 나오
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무메후라르라는 것은,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성분으로, 매
실에도 우메보시에도 포함되지 않고, 가열한 매화와 구운 우메보시에만 나타나는 대단한 놈
으로, 그것이 전신의 세포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특히, 여름 감기에 걸렸을때는 위장이 약해지므로, 그물로 노르스름하게 구운 우메보시(혹
은, 매실 장아찌를 알루미늄 호일에 싸 찜구이를 한 것)에, 뜨거운 엽차를 따라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그리고 여름 더위 해소에는 우메보시보다 훨씬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매화의 벌꿀이 좋
다. 여름 더위는 매화와 벌꿀의 상승효과로 간단하게 해소할 수 있다!